범죄분석

[대검찰청 범죄분석 2020년도] 교통범죄

정신분석 2022. 12. 1.
반응형

1) 범죄발생건수

 

 


2020년 총 377,417건의 교통범죄가 발생하였다.

 

이 중 교통사고 범죄는 212,593건으로 교통범죄의 56.3%에 해당되며, 교통사고 범죄 이외의 기타 교통범죄는 164,824건으로 43.7%에 해당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) 범죄발생시간

 

 

 

 

교통범죄가 가장 빈발하는 시간대는 밤(20:00~03:59)(33.0%)인 것으로 나타났다. 

 

교통사고 범죄는 오후 시간대(35.8%)와 밤 시간대(21.6%)에 많이 발생한 반면에, 교통사고 범죄를 제외한 기타 교통범죄는 49.6%가 밤 시간대에 발생하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) 범죄발생지역

 

 


2020년 교통사고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(26.4%)였고, 그 다음은 서울특별시 (16.3%)였다. 

 

반면에 울산광역시(1.2%)는 16개 시·도 중 교통사고 범죄 발생건수가 가장 적었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

교통사고를 제외한 기타 교통범죄의 경우에도 경기도(26.8%)의 발생비율이 가장 높았고, 그 다음은 서울특별시(13.4%)였다. 제주도(1.6%)는 기타 교통범죄 발생건수가 가장 적었으며, 그 다음은 울산광역시(1.8%)와 대전광역시(2.2%), 광주광역시(3.4%) 등의 순이었다.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) 범죄자의 성(性)과 연령

 


교통범죄 범죄자의 82.8%는 남성이었으며, 17.2%는 여성이었다. 

 

남성범죄자의 경우에는 기타 교통범죄(89.6%)의 비율이 교통사고 범죄(77.6%) 보다 높은 반면, 여성범죄자는 교통사고 범죄(22.4%)가 기타 교통범죄(10.4%)의 비율에 비하여 높게 나타났다.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) 범죄자의 연령

 

 


교통범죄 범죄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연령대는 51세~60세로 전체의 23.3%를 차지하고 있다. 

 

그 다음으로 41세~50세의 연령대는 20.8%, 31세~40세는 18.3%를 차지하고 있다.


교통범죄 유형별로 연령분포를 살펴보면, 50세 이하는 교통사고 범죄 이외의 기타 교통범죄를 저지른 비율이 높고, 51세 이상은 교통사고 범죄를 저지른 비율이 높은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끝.



반응형

댓글

추천 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