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분석

[대검찰청 범죄분석 2020년도] 절도

정신분석 2022. 12. 1.
반응형

1) 범죄발생시간

 

 


2020년 총 180,067건의 절도범죄가 발생하였다. 

 

이중 34.7%가 오후(12:00~17:59)에 발생하였고, 27.6%는 밤(20:00~03:59)에 발생하였다.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) 범죄발생장소

 

 

 

절도범죄의 발생장소는 기타(21.7%)를 제외해보면, 노상이 26.1%로 가장 많았고, 이외에도 상점 21.4%, 주거지 14.9% 등의 순이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) 범행수법

 

 

 


절도범죄의 범행수법은 기타(79.1%)를 제외해보면, 침입절도가 10.5%로 가장 많았고, 치기절도21 9.7%, 속임수절도22 0.8%의 순이다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) 재산피해정도

 

 

 


절도범죄로 인한 재산피해액수를 살펴보면, 10만원 초과~100만원 이하가 42.1%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은 1만원 초과~10만원 이하가 31.1%, 100만원 초과가 14.3%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 

 

전체 절도범죄사건의 85.7%가 100만원 이하의 재산피해를 입은 것으로 나타났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) 범죄자의 성(性)과 연령

 

 

 


절도범죄 범죄자의 73.9%가 남성이며, 26.1%가 여성이다.


절도범죄 범죄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연령대는 61세 이상이 전체의 23.4%를 차지하고 있으며, 51세~60세(18.0%), 18세 이하(17.3%) 등의 순이었다.


절도범죄 범죄자는 18세 이하, 19세~30세, 31세~40세의 연령대에서 남성범죄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에, 41세~50세, 51세~60세, 61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여성범죄자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 높은 것으로 나타났다. 

 

남성범죄자는 젊은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더 많고, 여성범죄자는 높은 연령층이 상대적으로 더 많음을 보였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6) 범죄자의 전과

 

 

 


절도범죄 범죄자의 61.9%는 전과가 있었다.


절도범죄 범죄자의 연령에 따라 전과자 비율은 차이를 보여, 소년범죄자 중 전과자의 비율은 40.5%인 반면에, 성인범죄자 중 전과자의 비율은 66.9%로 소년범죄자에 비해 더 높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7) 범행동기

 

 

 

 


절도범죄 범죄자의 범행동기는 기타를 제외하고 보면, 우발적 범행이 37.2%로 가장 많았다. 

 

다음은 기타이욕(19.0%), 생활비 마련(8.8%) 등의 순이다.


소년범죄자는 성인범죄자에 비해 호기심/유혹(소년범 21.1%, 성인범 1.7%)에 의해서나 유흥/도박비 마련(소년범 4.5%, 성인범 0.8%)을 위해 절도범죄를 저지르는 경우가 상대적으로 많았다.


소년범죄자의 범행동기 중 이욕에 해당되는 생활비 마련(8.2%), 유흥/도박비(4.5%), 기타이욕(15.6%)이 28.2%를 차지함에 따라, 우발적(28.5%) 범행과 함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절도 범행의 원인임을 나타낸다.




 

 

 

 

끝.

반응형

댓글

추천 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