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분석

[대검찰청 범죄분석 2020년도] 폭행/상해

정신분석 2022. 1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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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범죄발생시간

 

 

 


2020년 총 179,622건의 폭행/상해범죄가 발생하였다. 이 중 48.1%가 밤(20:00~03:59)에 발생하였다. 

 

그 다음으로 높은 비율을 차지하고 있는 시간대는 오후(12:00~17:59)로 20.7%였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) 범죄발생장소

 

 


폭행/상해범죄는 기타를 제외하고 살펴보면, 노상(36.9%)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 

그 다음으로는 주거지(25.1%), 유흥접객업소(14.1%) 등의 순이었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) 피해자의 성(性)과 연령

 

 


폭행/상해범죄 피해자의 62.0%는 남성이고, 38.0%는 여성이다.


폭행/상해범죄의 피해자는 21세~30세(20.9%)가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이 51세~60세(19.6%), 41세~50세(18.5%) 등의 순이다.


여성피해자는 남성에 비해 31세~40세와 41세~50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, 남성피해자의 경우 여성에 비해 15세 이하, 16세~20세, 21세~30세, 51세~60세, 61세 이상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) 신체피해정도

 

 


피해자의 79.2%는 폭행/상해범죄로 인해 어떠한 신체피해도 입지 않았다. 

 

상해를 입은 경우는 20.7%이며, 사망한 경우는 0.1%였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) 범죄자의 성(性)과 연령

 

 


폭행/상해범죄 범죄자의 81.7%는 남성이고, 18.3%는 여성이다.


폭행/상해범죄 범죄자의 주된 연령층은 51세~60세(21.9%)이고, 그 다음은 41세~50세(21.5%), 19세~30세(21.0%)의 순이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6)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

 

 


폭행/상해범죄의 53.0%가 타인관계에서 발생하였으며, 42.2%는 아는 관계에서 발생하였다.


아는 관계인 경우 친족이 18.1%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이 이웃/지인(13.4%), 직장동료/ 친구(6.8%), 애인(3.4%) 등의 순이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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