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분석

[대검찰청 범죄분석 2020년도] 강도

정신분석 2022. 11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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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범죄발생시간

 

 


2020년 총 692건의 강도범죄가 발생하였다. 

 

이중 42.6%가 밤(20:00~03:59)에 발생하였다.

 

전체적으로 강도범죄의 48.0%가 저녁시간 이후에 발생한 것으로 나타났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) 범죄발생장소

 

 

 


강도범죄는 기타를 제외하면, 노상에서 발생하는 경우가 23.8%로 가장 많았다.

 

그 다음으로는 주거지 19.2%, 상점 18.8%, 숙박업소/목욕탕 9.1%, 유흥접객업소 9.0% 순이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) 범행수법

 

 


범행수법별로는 기타가 50.9%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이 침입강도 36.3%, 노상강도 8.0%의 순이었다. 

 

마취강도는 1.8%, 차내강도는 1.2%, 차량이용강도 및 인질강도, 강도강간은 각각 0.8%, 0.6%, 0.5%의 낮은 비율을 차지하였다.

 

 

 




 

 

 

 

4) 재산피해정도

 

 

 


강도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입은 재산피해액수는 10만원 초과~100만원 이하가 34.1%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이 100만원 초과~1,000만원 이하가 30.9%, 1만원 초과~10만원 이하가 14.0%를 차지하였다.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) 신체피해정도

 

 


강도범죄로 인한 신체피해정도는 피해가 없는 경우가 66.5%였고, 상해피해를 입은 경우가 31.4%인 것으로 나타났다. 

 

강도범죄로 피해자가 사망한 경우는 14건으로 2.1%였다.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6) 범죄자의 성(性)과 연령

 

 

 


검거된 강도범죄 범죄자의 85.5%가 남성으로 압도적인 비율을 차지하고 있다.


강도범죄 범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, 19세~30세가 29.9%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18세 이하 소년범죄자(26.7%)로 다른 강력범죄에 비해 소년범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.


남성범죄자는 19세~30세의 비율이 31.9%로 가장 높고, 그 다음이 18세 이하(24.3%), 31세~40세(18.3%) 등으로 나타났다.


여성범죄자는 소년범죄자의 비율이 40.9%로 가장 높고, 그 다음이 19세~30세(17.6%), 41세~50세(14.8%)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.

 

여성범죄자는 남성범죄자에 비해 18세 이하, 41세~50세, 51세~60세, 61세 이상 연령층의 비율이 높았고, 19세~30세, 31세~40세 연령층의 비율은 낮게 나타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7) 범행동기

 

 

 


강도범죄 범죄자의 범행동기를 기타를 제외하고 살펴보면, 우발적 동기가 23.3%로 가장 많았고, 생활비 마련(15.3%), 유흥/도박비 마련(9.1%) 순이었다.

 


강도범죄 범죄자 중 소년범죄자의 비율은 25.2%, 성인범죄자의 비율은 74.8%로 나타났다.

 


소년범죄자의 범행동기 비율은 유흥/도박비 마련이 성인범죄자에 비해 높게 나타났다.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8) 공범 여부

 

 


강도범죄의 63.5%가 공범이 있는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성인범죄자의 51.5%가 공범이 있는 반면에, 소년범죄자는 91.8%가 공범이 있는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끝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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