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분석

[대검찰청 범죄분석 2020년도] 성폭력

정신분석 2022. 11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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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범죄발생시간 및 계절

 



2020년 30,105건의 성폭력범죄가 발생하였다. 

 

이 중 43.3%가 밤(20:00~03:59)에 발생하였고, 23.3%는 오후(12:00~17:59)에 발생하였다. 

 

전체적으로 성폭력범죄의 53.3%가 저녁시간 이후의 시간대에 발생한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성폭력범죄가 가장 많이 발생하는 계절은 여름(30.1%)인 것으로 나타났다. 

 

그 다음은 가을(24.3%), 봄(24.2%), 겨울(21.5%) 순이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) 범죄발생장소

 

 


성폭력범죄는 기타를 제외하고 보면, 주거지(24.2%)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, 그 다음으로는 유흥접객업소(12.9%), 노상(11.8%) 순이었다. 

 

이외에도 숙박업소/목욕탕, 교통수단이 각각 11.3%와 9.2%를 차지하였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) 피해자의 연령

 

 


성폭력범죄의 피해자는 21세~30세(40.0%)가 가장 많았다.

 

그 다음은 16세~20세(17.5%), 31세~40세(14.6%) 등의 순이었다. 

 

전체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8.9%가 15세 이하의 청소년이었고, 61세 이상의 연령층은 3.1%를 차지하고 있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) 공범 여부

 

 

 


성폭력범죄의 94.9%는 단독으로 이루어지는 것으로 나타났다. 

 

그러나 소년범죄자의 경우에는 단독범의 비율이 85.0%로 성인범죄자(96.0%)보다 낮고, 공범비율이 15.0%로 성인범죄자(4.0%)보다 상대적으로 높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)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

 

 

 


성폭력범죄 범죄자와 피해자의 관계를 보면, 타인이 58.7%로 높은 비율을 차지하고 있다.

 


소년범죄자의 경우 친구 등의 비율이 22.8%로 성인범죄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, 그 외 타인 등의 비율은 모두 낮게 나타났다.



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끝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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